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그네새 '잿빛쇠찌르레기' 제주도 번식 첫 확인 나그네새 '잿빛쇠찌르레기' 제주도 번식 첫 확인 나그네새 '잿빛쇠찌르레기' 제주도 번식 첫 확인 여기는 제주도 도로 한복판입니다.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요란합니다.도로 표지판 상단 구멍으로 새들이 들락거립니다. 먹이를 물어 나르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 새는 나그네새인 잿빛쇠찌르레기 입니다.나그네새란 봄과 가을 철새로 북쪽 번식지와 남쪽 월동지를 오가는 중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새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새가 주 서식지인 중국 남부 푸젠성에서 880km나 떨어진 제주에서 둥지를 틀고 번식한 사실이 처음으로 포착된 것입니다. 아열대 기후 지역인 제주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조류 분포 변 라이프/의료/보험/생태환경 | 교통뉴스 조성우 영상pd | 2020-06-26 10:16 홍도, 괭이갈매기 천국서 철새들의 휴식처로... 홍도, 괭이갈매기 천국서 철새들의 휴식처로... 5만 마리 산란준비 중인 국내 최대괭이갈매기 번식지 홍도철새 중간기착지 복원사업 통해 철새들 휴식처로 자리매김 5만 마리의 괭이갈매기가 사는 것으로 유명한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가 ‘철새 중간 기착지 복원 사업’을 통해 철새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현재 홍도에서 번식 시기를 맞아 약 5만 마리의 괭이갈매기가 산란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에서 약 50.5km 떨어진 홍도는 면적이 9만 8,380㎡, 해발고도가 113m인 무인도다.괭이갈매기 집단 번식지로 지난 2000년에 환경부 특정도서 제27호로 지정됐다. 홍도는 우리나라와 일본을 오가는 작은 철새들의 주요 중간 기착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8-04-22 17: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