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다도해국립공원 80여년 만에 물석송발견 환경부, 다도해국립공원 80여년 만에 물석송발견 1936년 표본이 유일한 정보, 자생지기록조차 없어자생지면적 400㎡ 내외, 개체 수는 약 500여 개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제3기(2017년~2018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자연자원 조사 과정 중에 양치식물인 ‘물석송‘의 자생지를 전라남도 완도군 일대에서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물석송은 석송과(Lycopodiaceae)에 속한 식물로 자생지 면적은 400㎡ 내외, 개체 수는 약 500여 개로 안정적인 개체군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물석송은 80여년 전인 1936년 제주도에서 채집된 표본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그간 실체를 한 번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채집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7-10-22 16:39 국립공원으로 떠나는 봄꽃 나들이 어때요? 국립공원으로 떠나는 봄꽃 나들이 어때요? 봄꽃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해상 국립공원의 도서 지역이 추천되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을 찾는 봄꽃 나들이 탐방객들을 위해 3~4월 별로 국립공원 내에서 볼 수 있는 봄꽃의 종류와 개화 시기, 장소 등을 공개했다. 가정 먼저 봄을 알리는 꽃인 동백꽃은 3월 중순에 만개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지심도와 내도의 동백나무 군락,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거문도와 보길도 등에서 동백꽃이 절정을 이뤘다. 4월 초면 다도해국립공원의 관매도 장산평 마을 앞 6만 6000㎡의 들판에서 유채꽃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특히 4월 말에는 태안해안국립공원 해변길에서 갯메꽃 군락이 모래언덕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4월이 되면 전국의 국립공원으로 봄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news | 2015-03-21 08: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