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백두에서 한라까지, 자생 이끼 다 모였네! [환경부] 백두에서 한라까지, 자생 이끼 다 모였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한반도에 자생하는 이끼류 302종이 수록된 ‘선태식물 관찰도감’을 31일 발간했다. ※ 선태식물 : 육상 생활에 적응한 최초의 식물로서 흔히 이끼류를 말한다. 크게 선류(솔이끼 등), 태류(우산이끼 등), 각태류(뿔이끼 등)로 구분한다. 다양한 환경의 지표면을 점유하여 생태계를 안정화 시키고, 생물종다양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육 가능한 환경적 범위가 좁기 때문에 특수한 조건에서만 분포하는 종들이 많아서 환경지표종으로서 매우 높이 평가된다.이 도감은 흔히 ‘이끼’로 불리는 선태식물을 야외 현장에서 손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총 1,080여장의 컬러 사진을 수록했다.종별로 생태사진 3매와 현미경사진 1매의 총 4매의 사진으로 구성했다.선태식물 관찰도감에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11-01 14:28 환경부, 세계적 희귀 곤충 아까보시곱추털보톡토기 국내 발굴 환경부, 세계적 희귀 곤충 아까보시곱추털보톡토기 국내 발굴 전 세계적으로 1속 1종만이 알려진 매우 희귀한 곤충류인 아까보시곱추털보톡토기(Akabosia)속의 '아까보시곱추털보톡토기(Akabosia matsudoensis Kinoshita)'가 우리나라에도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자생생물 조사?발굴 연구’ 사업을 통해 일본 고유종으로 알려졌던 ‘아까보시곱추털보톡토기’가 국내에도 서식하고 있음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생물자원관은 전북대학교 박경화 교수 연구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춘천의 수변 습지에서 ‘아까보시곱추털보톡토기’가 살아가고 있음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아까보시곱추털보톡토기’는 몸에 털이 많이 나 있고 등이 꼽추처럼 굽어있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1919년 일본에서 최초로 발표된 이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4-25 15: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