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익위, 평택 코스트코 물류센터 매연⋅소음중재 제대로 했나! 권익위, 평택 코스트코 물류센터 매연⋅소음중재 제대로 했나! 경기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코스트코 물류센터의 화물차 매연과 소음에 대해 주민 70여 명이 제기한 집단 민원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마무리됐다. 3m 내외의 옹벽을 설치하고 방음둑을 세워 주민 피해를 막겠다는 것인데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지난 2013년 주민들은 평택도시공사로부터 평택포승2산단과 인접한 이주자 택지 포승읍 만호리를 공급받아 이주했다. 3년 뒤 코스트코 물류센터는 이주자 택지에서 약 15m 떨어진 지점에 들어와 영업을 시작했다.코스트코 물류센터에는 하루 300여 대의 대형트럭이 드나들고 식품의 신선도 유 기후위기/전문가 칼럼 |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 2019-12-19 17: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