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피해자 신고
만트럭 PTM오작동과 엔진의 파손
icon 김영부
icon 2018-02-24 20:29:32  |   icon 조회: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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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트럭를 운행하는 저는 이곳 교통뉴스에 자료를 보내며 그동안 제가 운행하는 차량의 문제점을 자세히 기록해 공개했습니다.
차량의 고장이 수도 없이 많았으나 가장 큰 문제점인 2가지만 간략히 올리겠습니다.

1)PTM오작동

제가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컨트롤 하는 PTM 오작동으로 차량이 주행을 하다 갑자기 기어가 중립으로 빠지며 가속도 감속도 안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때 보조 브레이크인 '리타드'는 물론 메인 브레이크도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수십 초간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계속 주행을 하다가 다시 기어가 11단으로 들어가면서 저는 목숨의 위험을 느끼고 세울 수 있었습니다.
AS센터로 차를 입고한 저는 문제의 PTM을 교환 받고나서야 이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저는 이 경험담을 같은 차종을 운행하는 차주들과 정보를 나누는 단톡방을 위의 경험담을 적어 놓자 다른 차주분들도 "나도"라는 답글이 많았습니다.
이후 저와 같은 증상을 느끼신 분들이 문제를 본사에 제기하자 무상이 아닌 유상으로 PTM을 교환했으며, 돈을 주고 고쳤다는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2)엔진부분

엔진에서 라디에이터로 가는 냉각수 라바호스가 라지에다 브라켓의 볼트 부품에 닿아 일부분이 쓸려 구멍이 생기는 증상이 전체 차량에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냉각수 유입으로 실린더 헤드가 파손되는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일이 저에게
2번씩이나 발생되었습니다. .
만트럭 코리아에서는 다른 동일 증상 발생 차량에 내놓은 무상수리는 파손이 일어나는 부위에 고무를 덧대는 상식 이하의 미봉책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뚫고 구멍이 발생됩니다.
태생적으로 잘못 설계되어 설치된 위치의 냉각수 호스에서 누수가 발생해 엔진까지 파손되는 황당한 일이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독일제 차량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차의 고장율이 낮다는 이유에 새차를 샀는데 오히려 잔고장과 중대결함이 더 많습니다.
저는 1년만에 엔진헤드 교환 수리후 6개월도 채 안되어 또다시 엔진헤드및 실린더 파손이라는 진단을 다시 받았으며, 엔진 수리만 6개월동안에 2회 받었습니다.

만트럭코리아는 이런 중대한 문제점을 미리 알고 있었으며 , 고객에게 알리지 않았고
엔진 파손후에도 대처하는 태도가 납득이 안갈 정도로 무성의 하고 고객을 기망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2018-02-24 2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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