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피해자 신고
만트럭 480덤프ptm오작동,엔진 헤드파손문제입니다.
icon 김영부
icon 2018-02-23 13:30:14  |   icon 조회: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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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미션의 변속레버가 "절대로 "N"으로 표시되면 안 된다"
만트럭, 출고 전 4시간 시행하는 교육에서 이 점의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했다.

오토 밋션이 망가집니다. 망가지면 수리비만 몇 천 만원입니다. 그렇기에 운전자는 절대로 운행 중에 임의로 레버를 “N"위치로 빼는 조작을 하면 절대 안 된다. 차체가 너무 무겁기 때문에 ‘밋션 세이프티’ 문제 발생-반드시 세운 후 다시 동력을 전달되는 변속기 위치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 6시 30분경, 부산 김해간 자동차 전용도로(김해방향-토사 25톤-총중량 40톤)을
싣고 달리는 중 10단에 있던 기어(레버는 고정)위치 표시가 갑자기 N으로 바뀌면서 엔진회전수가 6으로 떨어져 이는 엔진회전과 변속기 연결이 차단된 것인데, 가장 큰 문제는 리타드와 브레이크(밟아도 제동 안 됨-비상수단으로 레버 위치를 변경할 경우 기어가 깨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 노브 조작은 못했다)가 고장상태라 그대로 달릴 수밖에 없었다.

속도 계기판은 시속 70Km로 출발 후 15km-20km를 주행했을 때 나타난 ‘제동불능현상’은 약 35초 동안, 거리는 3km정도 무방비 주행했지만 다행히 앞에 다른 차들이 없어서
사고를 모면했고, 이런 현상은 급발진과도 흡사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위험 상황은 35초 정도가 지나면서 계기판 기어표시 숫자가 고장 전 10단보다 더 빠른 11단을 표시하면서 제동도 같이 회복됐다.(계기판 N위치에서는 제동도 안됐고, 아무런 표시도 없었다. 그런데 정상화된 11단 숫자 옆에 동그란 모양(리타트 자동작동 표시)의 제동 상태를 표시했다)

오토밋션 드라이브 레바는 주행을 나타내는 "D"드라이브에 위치해 있습니다.

즉,,"D"드라이브로 주행중에 기어가 빠져서 "N"중립이 되어진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악셀,,브레이크,,수동제동장치(리타드),, 모든 게 마비되어 제자리로 돌아올 동안 넉 놓고 바라만 봐야 한다는 겁니다.
앞에 신호중 정차중인 차라도 있으면 그냥 밀고 올라타고 가야 하는 대형 참사 사고 상황인것입니다.

2017년 12월12일 오전 새벽 6:30분경에 <부산-김해간 자동차 전용도로>를 주행 중이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도로에는 자동차들이 없었습니다.

김해방향의 "김해 3터널"을 지나기 위해 약간의 언덕진 곳을 올라서야 터널을 진입합니다.
연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동모드로 놓고 10단의 기어로 탄력을 받어 올라서는 순간에 갑자기 기어가 "탁~!" 소리와 함께 변속이 되며 계기판에 "N"이 변속이 되는 것입니다. 
  
2017년9월경부터 고속도로에서 주행중에 가끔씩 그런 증상이 잠깐씩 1~2초씩 나타났던 일이 있어 이번에도 무심코 잠깐이겠지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이게 아닌데,,,너무 시간이 오래가는데,,바로 동영상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AS받기 위해서입니다.

본사든 센터는 모든 증상에 항상 동영상을 찍어 주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바로 AS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동영상을 찍는데 시간이 갈수록 길어지는 것입니다.
10초~20초 흘러도 정상이 안 되는 것입니다.

앞에는 내리막길,,,저는 겁이 나서 제동을 하려고 브레이크, 수동브레이크, 수동핸들레바 모두를 써봤습니다.

아무것도 작동을 안했습니다.

앞을 바라보니 도로는 한적하기 그지없어 "그래 죽기 아님 살기다. 끝까지 촬영해보자" 하고 촬영했습니다.

그렇게 35초 정도 흘렀을까??? 갑자기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화면에 보시면 "N"표시가 숫자로 바뀌고 드럼 같은 모양의 문양이 뜨는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전에도 잠간씩 "N"으로 표시되다가 숫자로 돌아왔으니까요.

저는 속도를 줄이기 시작 했습니다.
길 한쪽에 세우려고요,,,겁도 났으니까요,,,

이 동영상을 센터의 긴급전화에 카카오톡 전송했습니다.

오전에 바로 연락 왔습니다.

"이 상황은 차량 점검해봐야 할것 같다. 센터에 들어오세요"
저는 너무 멀리 있어 갈수가 없었습니다.

마침 그주변에 제차를 처음부터 고쳐주고 관리 해주었던  "만트럭 주재원" 분이 근무하는 센터가 있어 그곳으로 갔습니다. 가서 동영상을 보여 드렸습니다.

그분왈~"점검을 해도 컴퓨터상에 나타나는 게 없다.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해보자"
그래서 그분말처럼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출고 시간이 오후 5시 넘었습니다.

차고지까지 가는 25KM거리동안에 별일은 없었습니다. 별일 있던 것을 제가 못 느꼈던
것입니다.

업그레이드 후 주행 중 기어 변속이 이상해지고, 특히 "Eff.Roll"이 기능 작동을 안하는것입니다.
(( * 이 기능은 연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평탄한 도로를 지날 때 자동 프리 주행모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컴퓨터가 자동으로 들어왔다가 브레이크나 악셀을 밟으면 자동 해제 되는 기능입니다.
계기판 화면에 표시는 "Eco"라고  표시됩니다. "N"이 아닌 "Eco"입니다.
위에 언급한 "N"은 아무 조작도 안 되어지는 마비 상태이지만,
"Eco"는 마비 상태가 아닌 것입니다.
운전자가 무언가를 조작하면 바로 해제 되니까요,, )),

​다음날 만 트럭 주재원 직원 분에게 연락 했습니다.

현 상태가 더욱 나빠졌다,,어떻게 된 것이냐???

그분 왈 "기어가 지금도 빠지는지 안 빠지는지 확인 좀 부탁합니다."

저는 " 모르겠다. 아직은 안 빠진다. 그 증상이 번번히 빈번하게 일어나는 게 아니다."

그분 왈 " 알겠습니다. 본사 MTBK(만트럭본사)에 연락해놓겠습니다. 좀 기다려 주세요"

저는 "네~!" 그렇게 시간이 3주가 지나도 답이 없어 본사에 연락 했습니다.

본사에서 하는말이 " PTM을  교환 해주겠다. 센터에 날짜를 예약해서 교환 받으세요"

2018년1월2일 센터에 입고 하여 교환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 아찔한 상황은 아직 안 일어났습니다.

제가 교환 받을 때 기술자분께 질문했습니다.

"이게 뭡니까?? 왜 이걸 바꿔주나요?"

그분 왈" PTM에서 뭔가 착각을 하고 엔진의 ECU에서 신호를 못 받은것 같습니다.
PTM이 밋션을 통제합니다."

저는 다시 질문 " 그럼 이것 때문입니까?? 근데 제품 버전이 다르네여~!!"

그분 왈 " 저희로써도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네~!"

저는 그렇게 교환 수리 받고 운행을 해보았습니다.

차가 너무 부드럽고 힘도 좋아져서 만트럭 버스 차주분들이 모이는 밴드 모임방에
저의 경험담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런 증상을 겪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증상- 요소수 미소비,기어빠짐,Eco안들어감,연비효울 떨어짐,변속시간 늦음등~)
차주분들이 1월3일 이후로 센터에 방문해서 증상에 대한 해결을 요구하며 저의 경우를 들어 PTM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때까지도 센터든 본사든 아무말 없던 만트럭에서 "PTM문제 맞다,
기다려 주세요, 본사 지침 내려오면 교환 해드릴께요"  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만트럭에서 내놓은 결과가 "돈을 내시오~, 그럼 교환 해드릴께요",,ㅋㅋㅋ 어이 없는 조치였습니다.

프로그램 업데이트 후 기능상의 문제 발생인데,,,,업데이트 하기전 증상인데,,, 돈을 내라니~~~ㄷㄷㄷㄷㄷ 

제가 만 트럭에 문제를 제기한 다음날인 2017년12월14일 부로 만트럭 본사에서 각 지방 센터에 공문을 내린것을 우연히 봤습니다.

"Eff.Roll 미작동, DPF요소수 미 소비, 등과 같이 밋션의 오작동의 의심되는 차량은 ""특별서비스 실시""(몇 대 몇으로 돈 받아라, 차주90% 본사지원10%등)로 PTM교환하라"



@냉각수 호스 구멍 나 누수돼 엔진 헤드 파손 문제

2017년7월15일경 오전에 작업중 "냉각수 레벨이 너무 낮음" 경고 메시지가 떠서 센터와의 통화 후 바로 입고하여 상태를 확인한 결과,

라바호수에서 냉각수가 흘러 넘쳤음을 확인하고 라바호수에 발생된 구멍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날이 출고일로부터 딱 1년하고 14일 경과 된 날입니다.

앞서 2017년 4~5월 달에 저의 다른 차량을 라바호수 무상점검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이 차량은 라바호수 무상점검 캠페인이라 호수 위에 고무 덧대기 하겠습니다"라고 하였기 때문에 저의 차량도 당연히 무상인줄 알었습니다.

그런데 유상이라고 돈을 내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 본사에 전화 해서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본사왈 " 라바호수 구멍 발생은 자연적으로 날수 있습니다. 1년을 막 넘기셨으니 유상입니다."

저는 하도 기가 막혀   "이게 어떻게 유상수리냐? 뭐요? 당연하게 날수 있다고요? 내가 자동차 운전 25년이 되도록 1년만에 구멍이 날수 있다는 말은 금시초문이고,

현재의 구멍도 자연발생이 아닌 옆의 브라켓 볼트와 유격이 작아 볼트가 구멍을 만든것을 어떻게 자연발생이라 하십니까?"

본사왈 " 저희가 도와드릴수 없으니 돈내고 가세요~!"

저는 화가나서 " 그럼 구멍이 난다는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네요? 그럼 이게 리콜감이라는 것도 알고 있겠네요?"

본사왈 " 리콜은 저희가 알어서 판단합니다. 돈내고 가세요"

저는 " 네~돈내고 나가지요, 단 저는 이것을 묵과 할수 없으니 이게 리콜감인지 자연적인 수명이 다한  구멍발생인지 구분해봅시다. 리콜센터에 신고 하겠습니다~!" 

그렇게 통화를 끊고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본사에서 전화 왔습니다. " 저희가 뭐 그렇게 하자는건 아니니까 사장님차만 특별예외를 들어 돈을 안내고 나가게 하겠습니다"

저는 " 본사에서 무상 수립입니까? 구분 정확히 하지요~!" 본사왈 " 그냥 돈만 안내고 나가게   하겠습니다."라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출고를 받고 운행을 나갔는데 차량이 또 오바히트를 하면서 이상했습니다.

다시 센터를 방문하여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센터의 기술자분이 말씀하시길 " 엔진 헤드가 나갔습니다. 원인은 뜯어봐야 알겠습니다~!"

엔진헤드를 뜯어본후 기술자분이 말슴하시길 " 냉각수가 외부에서 가스켓을 통해 헤드 안으로 스며들었습니다. 원인은 <냉각수 외부유입> 입니다."

저는 18일동안 차를 센터에 입고하여 엔진헤드교환 수리 하였습니다.

2017년 8월2일 오후에 차를 출고 받았습니다.

그렇게 차는 별무리 없이 운행 하면서 본사에 전화해서 "엔진의 문제로 발생된 운휴 보상금 지급 어덯게 할것입니까? 본사 직원분이 운휴금 지급한다 했으니 해주세요~!"

본사왈 " 기본적으로 운휴 보상금 없습니다.전화 끊겠습니다."

저는 "네~ 그러세요, 없는거 달라 한것도 아니고 당신 본사 직원분들이 수리 완료후 지급한다 했던 것을 달라 했는데 지금에서야 딴소리 하시는군요. 저는 라바호수로 인한 엔진 손상부분을 리콜센터에 신고 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본사에서 연락 온 겁니다. " 그럼 지급을 할테니 라바호수 구멍 발생 부분에 대한 국토부 신고는 안 하는걸로 약속 해주세요. 다음번에는 보상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또 날수 있는 부분을 어떻게 약속하냐 못한다" 거절하자 계속적으로 본사에서 " 앞으로 또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는 걸로 매듭짓죠?"

그래서 저 역시도 또 일어나기야 하겠나 생각하고 오일교환 쿠폰 3매를 받고 운휴보상을 매듭 지었습니다.

그런데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수리출고 후 딱 176일만에,,5개월 보름, 36,700km운행만에 제2회차 엔진 헤드파손이 일어났습니다.

원인은 냉각수 유입으로 인한 추가적인 엔진 헤드파손입니다.. 
 
지금이야 아직 첫 출고된 후 3년이 지나지 않아 유상수리로 넘어가진 않지만 첫 출고일 2015년5월 제품이 곧 2018년5월 만기를 시작으로 걷잡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비열하고 비도덕적인 "만 트럭버스코리아"를 혼내 주시기 바랍니다.
 

결론

본사 담당자는 AS결정권자인 XXX 차장입니다. 031 8014 5XXX

이 사람과 대화 99%입니다.

그 사고 후 즉시 무상수리해준 것에 대해 PTM문제 제기하자, 격양된 어조로 반응했습니다. 무상지원에 대해 단톡방을 통해 문제점을 확인했습니다.

세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데
-PTM(컴퓨터 이상 연동현상으로 추정)이상 유상수리
-기어 빠짐과 연동되는 제동불능현상,
-SCR(DPF로 총칭) 요소수가 분사가 안돼서 NOX방출), 동력에 맞게 자동 즉시 조절되지 못하는 지연현상에 따른 무리가중과 연비가 나쁨.
2018-02-23 13:30:14
112.160.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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