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월 차종별 구매 혜택 제공

2014-02-04     carnews

쌍용자동차가 2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등록세 지원 및 장기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 보면 「뉴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 선수율없이 5.9% 장기저리할부를 운영하고,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없이 5.9% 스페셜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10%, 6.9% 저리 및 저리 유예 36개월 할부를 추가로 운영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30% 3.9%저리 및 선수율없이 4.9% 저리할부인 Safety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국내 최초 4Tronic 시스템을 지원하고,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할부를 지속 운영하며, 「체어맨 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를 지원하고, 선수율 30%의 1.9% 초저리 할부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원~100만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