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패스파인더, '무료 신차 교환 프로그램' 실시

2014-01-15     carnews

한국닛산은 닛산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 60일 이내에 신차로 교환해주는 <무료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세금 계산서 발행 후 1년 이내 차량간 사고로 인한 수리비용이 패스파인더의 권장소비자가격 30% 이상이며, 고객 과실이 50% 이하일 경우, 60일 이내에 신차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차량 계약 시 본인 서명만으로 본 프로그램 가입이 가능하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이번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분들이 보다 닛산의 제품에 대해 확신과 믿음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부터 애프터 서비스까지 모든 시점에서 더욱 높은 수준의 고객 케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