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제9대 양평군의회 ‘수해 피해지역 현장’에서 의정활동

수해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관계자격려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 찾아가는 현장의정시작 남한강·북한강 두물머리수위가 팔당댐 방출좌우

2022-07-07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
사진=양평군

양평군의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사이 내린 집중 호우와 경기도 홍수대책 2단계 발령 등에 의한 관내 피해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윤순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옥천면 주택 침수 현장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 중 개발 인·허가 지역의 토사유출 현장을 비롯한 침수 농지와 마을 진입 도로 등 수해 정도가 심한 총 13곳의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수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뛰는 현장 의정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제9대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은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팔당댐수위를 넘친 이번 폭우 피해에 대해 양평군의회 차원에서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