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민원해지 확인과 흥국생명종신보험 및 메트라이프종신보험 & 미래에셋종신보험 알아보기

2021-10-16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어떤 이는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또 다른 이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죽음을 떠올린다. 내가 지금 당장 죽는다고 해도 마지막으로 들었을 때 아쉽지 않을 명반이라던가, 마지막으로 먹었을 때 후회 없을 음식 등처럼 말이다. 그러나 이는 가정일 뿐, 실제로 지금 당장 죽는다고 한다면 거의 모든 이들은 음악을 듣거나 음식을 먹기보다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 더 하기를 원할 것이다. 이는 가입자가 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함에도 사망보험을 가입하는 이유일 것이다. 

사망보험을 가입했을 때 실질적으로 보험금을 수령하는 건 유가족이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CI보험과 GI보험으로 질병과 상해에 대해서도 보험금이 지급되는 형태이기는 하나 이는 계약한 사망보험금의 일부가 선지급되고 사망 시 남은 금액이 지급되는 구성이기 때문에 사실상 피보험자를 위한 보험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망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해 보다 든든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하는 건 유가족을 위하는 마음일 것이다. 비교사이트에서는 흥국생명종신보험, 메트라이프종신보험, 미래에셋종신보험 등 여러 보험사의 다양한 상품을 찾아보고 비교할 수 있어 가입 시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종신보험민원해지가 많은 상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따라서 가입 시에는 가입 목적을 확실히 하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사망보험을 가입하는 목적으로는 가정 내에서 생계유지를 위한 경제활동을 담당하는 피보험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때 유가족들이 경제적 위기에서 벗어나 일정 기간 동안 보험금으로 생활하며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다. 때문에 최소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유가족이 활용할 수 있는 생활비와 대출금, 양육비를 기준으로 가입금액을 설정하거나 3년 치 연봉을 계산해 가입하기도 한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넉넉히 가입하는 것이 추천된다. 

납입기간을 설정할 때는 가능한 가입자가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에 마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보장기간을 설정해 가입하는 정기보험보다는 평생보장을 조건으로 해 피보험자의 사망만이 계약의 종료를 결정하는 종신보험의 경우에는 전기납으로 설정하여 사망 직전까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불상사를 막아야 한다. 더불어 보험사에서 가입자가 계약을 유지하여 최대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연금전환제도나 감액완납 제도 등의 서비스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정기보험의 경우라면 비흡연자 할인특약, 건강체 할인특약과 같이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거나 선지급서비스 특약, 사후정리 특약 등의 서비스를 가입해 보험금 수령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선지급서비스 특약의 경우에는 의료기관의 전문자격이 있는 의사 등에게 피보험자의 잔여 수명을 판단하여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절반을 선지급받을 수 있는 특약이기 때문에 피보험자를 위해 활용할 수도 있다. 

보험금 수령의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분류하고 있는 사망의 기준을 확인해 사망의 종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약관 상에서 점검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먼저, 사망은 상해사망, 재해사망, 질병사망, 일반사망 순서대로 가입 시 납입 보험료가 낮아지는 구성이며 보장 범위가 커지는 형태라고도 설명할 수 있다. 일반사망은 모든 사망을 아우르는 가장 기본적인 사망 개념으로 사망에 이른 상황만을 가리키기 때문에 사망 원인은 고려하지 않는다. 

질병사망은 몸 안에서 생겨난 질병이 사망의 직접 원인이 된 경우에 해당하며 재해사망은 전염병을 포함한 우발적인 외래 사고인 재해가 원인이 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상해사망은 재해사망 중에서도 급격성과 유연성, 외래성이 인정되는 사망으로 사망 위험이 인지되는 사고는 상해로 인정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손해보험사는 질병사망과 상해사망, 생명보험사는 일반사망과 재해사망으로 특약이 나뉘며 그 외의 사망에 대해서는 일반사망으로 고려한다. 

이와 같은 사망보험 구성요소들을 고려하여 가입을 진행할 때, 단순히 각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만을 살펴볼 것이 아니라 각 보험사의 보장을 비교하여 그 범위가 포괄적이고 활용할 수 있는 특약이 많은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정기종신보험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는 최대한 그 과정을 용이하도록 하며 특히 상담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상담원에게 약관 상 복잡한 내용이나 설계 시 어려운 부분을 확인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