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쉐보레 2020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차종별 최대 20%까지 할인...무이자 할부, 보증기간 연장도

2020-11-01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현대차

현대차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13,000대의 신차를 내놓는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 최대 10%의 할인을 해준다. 또한 트럭, 버스 등 상용차 650대는 최대 20% 할인한다.

각 차종별 할인 혜택은 정상가 대비 ▲아이오닉 HEV 10% ▲쏘나타 3~5% ▲쏘나타 HEV 3% ▲더 뉴 그랜저 2% ▲투싼 8% ▲더 뉴 싼타페(디젤 모델) 2~3% ▲코나 EV 5~8% ▲넥쏘 100만원 등이다.

상용차의 경우 할인율은 차종 및 생산 기간, 차량 형태(덤프, 트랙터, 카고 등)에 따라 상이하나 최대 ▲파비스 2.3% ▲카운티(18MY) 1% ▲뉴파워트럭 8% ▲엑시언트 20% ▲유니버스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같은 기간 기아차는 8,000대를 대상으로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를 한다. 쏘울 EV, 니로 EV 등 전기차 200대 한정 특별 할인 혜택도 있다.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모닝 2~4% ▲K3 3~5% ▲K5(HEV 포함) 3~5% ▲K7(HEV 포함) 5~7% ▲니로 HEV 5~7% ▲스토닉 7~10% ▲스포티지 7% ▲모하비 2~3%이다. (※ 일부 재고 한정 혜택, K5와 K7은 2020년형 모델 대상)

모닝·K3·K5·K7·니로 HEV·스포티지 구매 고객에게는 최저 1.0%(36개월) 최장 60개월(3.0%)의 저금리 할부 혜택도 있다.

또한 기아차는 모닝·K3·스포티지·니로 HEV·모하비 등 5개 차종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기간별 조기 구매 우대 혜택을 중복으로 제공한다.

쉐보레

쉐보레는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1,500대 한정으로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할인해주고, 요 차종 5년 혹은 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도 5년 혹은 10만 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할부 이용 시 200만원의 현금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할부 선택 시 120만원의 현금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