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자의 야간비행 제2탄! 파나메라 4 e-Hybrid

친환경차의 끝판왕, 달리기 실력은?

2020-06-05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민기자의 야간비행 두 번째 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2.9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100KW의 모터가 힘을 합친 462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몸무게 2.3톤, 426마력이나 하는 네 사람이 편하게 탈 수 있는 럭셔리 세단이 제로백 4.6초를 내면서 공인연비는 리터당 12.3km를 냅니다.
도데체 외계인은 얼마나 잡아서 가두었을까요?
이 녀석을 밤에 타보았습니다.
시승차는 개인 차량을 섭외했고, 개인 차량임을 감안해 무리한 주행은 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잘 달렸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