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나는 가라! 신형 군용지프 K151 LTV

미군 험비에 버금가는 전천후 소형 작전차량

2020-04-23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기아차가 내놓은 새로운 군용 전술차량 K151 LTV!
군토나라는 애칭의 레토나 차량을 대체할 K151은 각종 첨단사양으로 무장했습니다.
기아 모하비에 들어가는 디젤엔진과 8단변속기의 조합!
지상고가 높고 4륜구동과 4륜 독립 서스펜션을 갖춰 어떤 지형도 문제 없습니다!
235마력의 강력한 힘과 정교한 4륜구동으로 진흙 구덩이도 쉽게 빠져나옵니다.
에어컨과 히터가 가동돼 외부와 완전 차단이 가능합니다.
타이어가 총탄에 맞아도 런플랫 기능으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높은 지상고는 험로는 물론 깊은 물도 건너갈 수 있게 합니다.
총탄을 막아내는 방탄유리와 장갑은 물론 공격용 무기로 무장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는 다용도 소형전술차 K151!
우리 군의 새로운 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