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제시한 드라이빙의 미래 2탄

7시리즈, 아직도 디젤엔진이?

2019-12-09     교통뉴스 박효선 부장

 

BMW코리아가 3년 만에 큰 시승행사를 열었습니다. “Driving to the Next, 미래로 가는 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가깝게는 8시리즈와 미니 클럽맨을 비롯,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과 아직 출시 전인 530e를 공개했고, 진도 남단 쏠비치 리조트에 독자 부스를 꾸몄습니다.
두 번째로 타본 BMW의 플래그십은 정통 럭셔리 7시리즈입니다. 플래그십답게 넓은 실내와 조용하고 안락한 승차감, 특히 디젤엔진이라고 할 수 없는 파워트레인의 정숙성이 일품이었습니다.
뒷좌석에서는 BMW다운 다소 튀는 승차감이 오히려 안 좋게 다가왔다가도 운전석에서 직접 운전을 하니 역시 BMW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젤엔진을 얹은 730Ld모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