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청소년 해설사, 우리 역사 알리기에 앞장선다

중학생 해설사 경주국립공원 불국사에서 9월부터 활동 또래 청소년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알리는 역할 수행할

2019-09-21     교통뉴스 조성우 기자
 
국립공원 청소년 해설사, 우리 역사 알리기에 앞장선다.
 
경주국립공원 불국사에서 청소년 해설사가 진행하는 역사·문화해설 등 프로그램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청소년 해설사들은 경주시 지역 중학생 4명, 청소년 우리역사 바로알기 과정에 참여한 30명 중에서 선발된다.
 
청소년 해설사들은 또래 청소년들에게 알기 쉽게 알리는 홍보대사로 앞장 설 계획으로, 불국사의 신비한 국보이야기, 잃어버린 우리의 문화재 등 눈높이에 맞는 해설 제공한다.
 
이은경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에 대한 해설은 보통 어른들이 많이 해주시는데. 이 지역에 사는 제 또래 친구들이 알기 쉬운 용어로 설명을 해주니 더 이해가 잘되고 재미가 있습니다.
 
11월까지 국립공원 예약통합 누리집 또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유선상으로 신청 가능하다. 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