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쌍용 적극적인 신차 마케팅 돌입

쉐보레 더 뉴 트랙스·쌍용 랙스턴 스포츠 칸 등

2019-04-15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쉐보레 새 광고모델 발탁해 신규 마케팅 활동 돌입해
쌍용 패밀리데이 개최하고 시승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쉐보레와 쌍용자동차가 각각 더 뉴 트랙스와 랙스턴 스포츠 칸 등을 출시한 후 새 광고 모델을 발탁하고 쌍용 패밀리 데이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쉐보레가 소형 SUV 더 뉴 트랙스의 새 광고모델로 인플루언서들을 발탁하고 신규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쉐보레는 히트곡 ‘소년점프’ 를 통해 화재를 모은 복면 래퍼 마미손, 한계 극복이라는 콘셉트로 활동 중인 헬스 유튜버 이토끼, 한국의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개성 있는 외모의 패션모델 기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트랙스의 국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트랙스 광고는 ‘세상을 달리는 나만의 방식’ 이라는 주제로 네 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세상의 편견에 맞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스토리와 함께 트랙스의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과감하고 볼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정통 SUV의 견고한 바디 스트럭처, 9가지 구성의 컬러 스펙트럼, BOSE 사운드 시스템 등 쉐보레 트랙스만의 차별화된 제품 특징이 각 인플루언서들의 개성과 함께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쉐보레의 새로운 트랙스 광고는 지난 13일부터 TV, 쉐보레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중이다.
 
한편, 쉐보레는 트랙스 온라인 견적 상담 이벤트를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경품을 선택한 뒤 견적 상담을 받으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애플 맥 미니, 소니 유튜브 전용 4K 브이로그 카메라,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증정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고객들이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다양한 가족 단위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잊을 수 없는 새봄맞이 쌍용패밀리데이를 함께했다고 15일 밝혔다.
 
스위트 어라운드 캠프는 지난 주말 충북 제천시 소재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됐다.
 
빌리지의 랜드마크 청춘라운지에서는 다양한 간식거리를 제공했고, 드림캐쳐&젤리캔들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장엔 올 초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 시승차도 준비됐다.
 
쌍용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인 빌리지에서 매월 1회 새로운 테마의 파티형 캠프 쌍용패밀리데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