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스쿠터 재피 E-zero 서포터즈 발대식

대림오토바이 자사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로 서포터즈 1기 운영

2019-02-14     교통뉴스 김승영 기자
재피의 기능과 특징을 설명하고 서포터즈들의 질문에 답변시간가져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통해 전기스쿠터 재피의 특징과 장점 알릴것
 
 
대림오토바이가 자사의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를 다섯 달 동안 경험하고 홍보할 E-zero 서포터즈들과 12일 발대식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10명의 재피 E-zero 서포터즈 중 수도권에 거주하는 6명의 서포터즈들이 서울에 모였다.

지난 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대림오토바이  재피 전기스쿠터를 5개월 동안 직접 타면서 본인이 경험한 다양한 내용에 기반한 콘텐츠를 만들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재피를 타면서 느낀 전기스쿠터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자신의 다양한 경험담들을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어 대중과 공유하면서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의 홍보대사를 대신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는 대림자동차 담당자들이 직접 준비한 재피를 가지고 전기스쿠터에 대한 특징과 장점 그리고 재피 E-zero 서포터즈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청추했다.
 
또한 전기스쿠터의 미래와 가능성, 그리고 전기라는 패러다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대림오토바이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고, 또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상세 설명도 있었다.

발대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모두 2월 중 자신의 앞으로 재피를 등록해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재피 E-zero 서포터즈로 선발된 총 10인의 인원들은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 오토바이 라이딩 경력도 갖추고 있어, 유용하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재피 E-zero 서포터즈 1기의 진행 상황과 반응에 따라 2기에는 더 많은 인원을 진행할 가능성을 전제했고 아울러 더 많은 혜택과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면 재피 경험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최대 배려 의사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