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2일 4-6월 얼리버드 오픈

일본, 동남아 편도총액 5만원부터

2019-02-11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유류세·공항세를 포함해 오사카, 홍콩 편도 총액 5만원부터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 동남아, 괌 노선 대상
 
 
에어서울이 내일부터 4-6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의 동남아, 괌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1주일이며,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항공운임은 편도 기준 오사카 20,000원, 후쿠오카 25,500원, 오키나와 30,000원 등으로 작년 얼리버드 특가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