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 오픈

90여대의 차량 전시 공간·대형 자동차 매매단지 내 위치

2019-01-16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연면적 1,546㎡ 규모로 차량 90여대 전시 가능해
경부·영동·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근접해 접근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6일,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은 연면적 1,546㎡ 규모로 실내외 차량 90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경부 고속도로 수원-신갈 인터체인지, 영동 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와도 근접해 경기 동남부를 비롯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 자동차 매매단지이자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오토허브 내에 위치해, 카페, 식당, 놀이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중고차를 선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부터 품질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증 중고차 점검 항목을 기존 178개에서 198개로 확대했다.
 
인증 중고차 매입 기준도 4년 10만 km 이내에서 6년 15만 km 이내 차량 대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