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중앙고속도로 9중추돌ㆍ화재ㆍ도로 파손

한남고가 승용차 불, 영종대교 차량화재, 안산 지하관파열

2018-12-17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밀양, 중앙고속도로 9중 추돌 교통사고ㆍ화재ㆍ파손
 
16일 오전 11시경 밀양시 중앙고속도로 고정2터널에서 폭설로 인해
승합차, 승용차 등 9중 추돌사고가 발생
3명이 경상을 입어 소방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14일 새벽 1시경 한남2고가차도에서 한남대교 방향 주행 중인
그랜져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으나 차량 엔진 등이 소실되었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차량화재 지나가던 시민이 구조ㆍ진압
13일 새벽 2시 20분경 영종대교 하부도로 공항방향 11.5km지점에서
카니발 차량을 뒤에서 오던 택시가 추돌하며 화재가 발생
뒤 따라 오던 택시 운전자 김갑인씨(58세)가 사고 차량 운전자를
화재차량에서 구조, 다른 차량 운전자들과 함께 화재도 진압
 
14일 새벽 1시경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힐스테이트 앞
사거리 지하 상수도 배관이 파손되어 도로상에 물이 넘쳐
동파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