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드론활용 하천 유지관리 해커톤 대회’
대학생·대학원생 구성 총 17개 팀 63명 참여
2018-11-28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렌트스페이스 시청한화센터에서 “드론기반 하천 유지관리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하천 유지관리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드론기술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하천 분야 드론활용 체계를 정립하는 기반조성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에 있다.
현행 인력 중심적인 제방 침식 모니터링 등과 관련된 하천 유지관리 업무에 드론을 활용할 경우 주기적으로 하천시설과 하천공간을 점검할 수 있다는 방안을 제안서로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접수된 17개 팀 63명으로, 해당 팀에게는 23일 대회 일정과 제안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설명회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 상장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6팀에게는 주관·후원기관장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드론활용을 통한 하천 유지관리를 효율화하고 드론산업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하천 유지관리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드론기술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하천 분야 드론활용 체계를 정립하는 기반조성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에 있다.
현행 인력 중심적인 제방 침식 모니터링 등과 관련된 하천 유지관리 업무에 드론을 활용할 경우 주기적으로 하천시설과 하천공간을 점검할 수 있다는 방안을 제안서로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접수된 17개 팀 63명으로, 해당 팀에게는 23일 대회 일정과 제안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설명회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 상장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6팀에게는 주관·후원기관장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드론활용을 통한 하천 유지관리를 효율화하고 드론산업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