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페스티벌 부산 개최

올해 3회째, 친환경 러닝 캠페인

2018-10-15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미세먼지 절감 위해 숲 조성 동참 캠페인
사진전·제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인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이 11월 10일 부산 기장 드림볼파크에서 ‘아이오닉 페스티벌’을 개최된다.
 
올해 3회째로 진행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 캠페인은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숲 조성에 동참하는 친환경 러닝 캠페인이다.
 
해당 행사는 약 80일간 진행된 캠페인 기간 동안 함께 달려온 참가자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11월 3일 전까지 앱을 통해 20km 이상 달린 페스티벌 참가자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포레스트 런은 작년과 달리 기록 중심의 러너 그룹과 가족 단위 고객 및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걷거나 뛸 수 있는 그룹을 이원화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에일리, 하하&지조, 에디킴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콘서트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이 직접 올린 사진을 전시하는 롱기스트런 메모리즈 사진전, 친환경 프로그램 및 제품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을 위해 달려준 캠페인 참가자 및 곁에서 응원하고 배려해준 친구, 가족들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커뮤니티의 결속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