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DG 120 옐로우 라운지’ 공식 후원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

2018-10-11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가 출연 예정
폭스바겐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전시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월 22일 ‘클럽 옥타곤’에서 ‘스페셜 DG 120 옐로우 라운지’ 행사를 후원한다.
 
2001년 베를린에서 시작된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는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정통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의 문화 행사로, 클럽이라는 무대에서 클래식 음악을 라이브로 공연하는 혁신적이고 특별한 클래식 콘서트이다.
 
해당 행사는 클래식이 어렵고 격식 있는 음악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젊은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에 보다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또 기존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의 설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폭스바겐이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옐로우 라운지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청중을 사로잡는 섬세함과 다양한 표현력의 카리스마를 지닌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가 내한해 무대를 채운다.
 
클럽 내부에는 연내 출시 예정인 폭스바겐의 아테온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