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8 사운드오브뮤직 캠프’ 개최

음악을 매개로 하나 되는 고객 초청 아웃도어 행사

2018-09-17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한 밤의 음악축제 포레스트 콘서트
지속적인 고객 참여 마케팅 계획중
 
 
쌍용자동차가 아웃도어 공간에서 만나는 고객들과의 즐거운 소통의 자리,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휴 캐피털사인 SY오토캐피탈과 함께하는 해당 행사는 지난 8~9일과 15~16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소재 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Green>과 <Red> 콘셉트로 진행된 두 차례 행사에 쌍용차 보유고객 각 55팀, 총 110명이 참가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
 
차별화된 콘셉트에 맞게 1차 <Green>은 재즈퍼레이드, 키즈풀(Kids Pool), 송어잡기 배틀, 미나토 그린바(bar), 밤별 어린이시네마를 비롯해 모든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행해졌다.
 
또, 2차 행사인 <Red>는 미나토 카페&디저트바, 장작패기, 보드게임/코르크사격, 청춘라운지 디제잉쇼 등 커플이나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렉스턴 스포츠 오너인 공세헌씨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 무척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운드오브뮤직 캠프는 지난 2013년 첫 행사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