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가 추석기간 국내선 1,590석늘려

1인당 예약좌석은 최대 6석 제한

2018-09-08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11일부터 국내1개노선 10편 총 1,590석 추가오픈
아시아나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예약
 
 
아시아나항공이 11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2일 토요일 부터 27일 목요일까지 김포-제주 1개 노선에서 10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1,590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또한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