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프리미엄이코노미 특전 준다

'디지털 트래블킷' 증정

2018-06-14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홈페이지 구매 프리미엄이코노미승객 전원 ‘디지털트래블킷’ 제공
기내 인터넷, 택시 이용권, 해외 데이터 로밍 등 다양한 혜택 구성
 
 
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프리미엄 트래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lufthansa.com)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한국-유럽 왕복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래블 킷’을 제공한다.
 
▲ 여행의 영감을 위한 ‘도서 문화 상품권‘,
▲ 함께하는 여행을 위한 ‘루프트한자 항공권 할인 코드‘,
▲ 지상 여행을 위한 ‘카카오 블랙 택시 이용 코드‘,
▲ 하늘 여행을 위한 ‘루프트한자 기내 인터넷 이용 코드‘,
▲ 여행 공유를 위한 ‘해외 데이터 로밍 이용 코드‘까지 총 20만원 상당의 5개 상품으로 구성된 ‘디지털 트래블 킷’에는 항공 여행 시 필요한 모든 서비스가 디지털 코드로 담겨 있다.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더 넓은 개인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좌석으로, 한국을 포함한 장거리 구간 노선에서 인기가 많다. 루프트한자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넓은 좌석뿐 아니라, 추가 수하물, 전용 어메니티 킷, 특별 기내식 및 웰컴 드링크, 유료 라운지 이용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한국 지사장 알레한드로 아리아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 편안하게, 그리고 디지털 트래블 킷으로 편리하게 여행하며 루프트한자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트래블’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