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7일(금) 서울과 파주 기상전망

2018-04-25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새벽에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 가능성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음
 
 
 
< 서울과 파주 기상전망 >

26일(목) 낮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27일(금) 새벽 사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음.
 
이후, 27일(금) 아침부터 다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차차 맑아지겠음. 한편,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27일(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람.
 
27일(금) 아침 최저기온은 5~9℃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2~23℃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람.
 
< 27일(금) 서울과 파주의 3시간 예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