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뉴 캠리’ 판매 돌풍 이어가

2017-11-27     민준식부장
누적계약 3,000대, 내년 1분기 판매목표 조기 달성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입소문...돌풍 이어가
 
 
최근 누적 계약 2,000대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던 뉴 캠리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이번 11월 한 달간 1,000대 계약, 총 3,000대의 누적계약을 달성하며 내년 1분기 판매목표를 조기달성 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전례없는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상품력에 ‘와일드 하이브리드’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젊은층을 대상으로 전개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톡톡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3천만원대의 높지 않은 가격으로 국산 중대형차를 위협하는 가성비와 함께 TNGA 플랫폼과 고효율 파워트레인을 선보인 뉴캠리는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뛰어난 성능과 함께 이미 입증된 토요타의 품질과 내구성에 파격적인 디자인까지 담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 수입 중형차 시장의 강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