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날씨] 10월 09일 11시 발표

오은지 기상캐스터의 날씨와 교통

2017-10-09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한글날이자 긴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쉽지만 날씨만큼은 쾌청한 모습인데요.
한낮기온 서울 26도, 대구 28도까지 오르면서 낮에는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걱정이 없어서 마지막 남은 연휴, 밖으로 나가셔서 가을을 물씬 느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위성영상입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은 모습인데요. 오늘 밤부터는 다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안전 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 기온 보시면, 서울 26도, 대전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28도, 부산 27도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영동은 낮부터,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내일 밤부터 비가 오겠는데요. 아침기온 서울 18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높게 출발하겠고, 낮 동안 서울 25도, 전주 26도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가오는 목요일에는 한낮기온이 17도에 머물며 공기도 제법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