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A와 AUTOVILL 대체부품 업무협약

2017-05-30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인증품(대체부품) 출시준비 정비망구축
품질향상‧공임비‧부품가격 투명운영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부품협회는 아우토빌과 인증품(대체부품) 활성화를 도모 하기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국내 우수정비소 발굴과, 전국 정비교육 진행을 통하여, 거점정비망의 질을 향상 시키고, 인증품(대체부품) 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아우토빌(AUTOVILL) 은 전국 41개사로 구성된 한국GM A/S를 담당하고 있으며 1급 정비소 이루어진 단체다.
 
아우토빌은 정비사업, 중고차 사업 및 부품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오병성 회장은 “인증품” 사용에 있어 전문장비 및 우수한 시설을 보유한 정비업체를 전국적으로 모집하여,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인증품을 믿고 수리 할 수 있도록 정비망 구축 중에 있다.
 
KAPA(한국자동차부품협회)거점 정비망에서는 공임비 및 부품가격을 투명하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