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톱100 글로벌 혁신기업

3.10

2017-06-25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과학기술발전과 상용화에 기여한 기업
세계화ㆍ상용화, 영향력을 고려해 심사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선정한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톰슨 로이터 그룹의 지적재산권 및 과학 사업부로 출발했으며, 매년 전세계 지적재산권 및 과학기술 발전과 상용화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수상해오고 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자체 특허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의 기업과 단체가 개발한 기술의 규모, 성공 여부, 세계화 및 상용화, 영향력 등을 고려해 심사한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제조생산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브리지스톤 이외에 자동차 관련 기업으로는 도요타, 혼다, 닛산, 델파이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