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건설기계 리콜 통계

2016-12-15     교통뉴스 김예린 기자
2013년이후 총 22건 6,414대
건설기계 올 등록대수 46만대
 
2013년 3월 건설기계 제작결함시정제도가 시행된 이래 지난달 말까지 시정조치(리콜+무상수리)된 건설기계는 총 22건에 6,414대로 집계됐다.
 
15일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에 지난 9월말 기준 건설기계 등록대수는 461,072대이며, 제작결함 신고센터(www.car.go.kr)에 건설기계 결함이 신고된 건수는 총 376건이다.
 
건설기계관리법에서 정한 결함에 해당되거나 국토교통부의 조사지시(제작동일성조사 등)에 따라 시행한 현장조사는 2013년 15건, 2014년 27건, 2015년 29건, 올해는 11월말까지 32건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리콜 및 무상수리된 건설기계는 총 22건에 6,414대이다.
 
교통안전공단은 해외에서 진행되는 리콜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수입업자가 리콜을 숨길 수 없도록 예방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