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이웃돕기 쌀전달’

2016-12-07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강서구 이웃에 1124포대
사내 바자회로 기금 마련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연말을 맞아 강서구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기관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7일 서울 화곡동 소재 강서구청에서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 및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의 쌀 구입비용은 지난 9월 개최한 아시아나 바자회 & 프라자의 수익금으로 조성됐으며,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06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강원도 홍천 산초울 마을에서 재배된 쌀을 사와 그 의미를 더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강서구와 인천지역 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