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려면 12월에!

2016-12-03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최대 325만원 파격 할인
차값의 10% 깍아주기도
 
연말을 맞아 자동차 회사들의 파격적인 할인 판매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지엠의 쉐보레(Chevrolet)는 12월 한달간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 자동차 구입자에게 최대 325만원의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페스타’를 시행,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등 3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할인해준다.
 
이 조건을 활용해 크루즈 구입시 최대 215만원, 트랙스 206만원, 아베오 159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지원을 합할 경우 최대 325만원이 할인된다.
 
스파크 구입시 10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4.9% 60개월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할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2월중 중형세단 SM6와 소형SUV QM3를 구입하고 기한내 출고시 70만원의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2월중 현금 구입시 SM3 2016년형은 100만원(2017년형 20만원)을 할인하고, SM7과 SM5 고객에 대해서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각각 부여된다.
 
QM3는 현금 구매시 70만원 할인과 함께 판매서비스 만족도 1위 사은 70만원 할인이 모두 적용되고 신규 에투알 화이트를 제외한 모든 컬러 모델 구매 고객에게 50만원 추가 할인돼 최대 190만원의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차종별로 최대 10% 할인해주는 ‘2016년 마지막 구매 찬스 라스트 세일 페스타(LSF)’ 운영하고 있다.
 
코란도 C는 차량가격의 10%를, 렉스턴 W는 7%, 코란도 투리스모는 5%를 할인해주고 코란도 스포츠는 50만원을,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60만원)를 무상지원 한다.
 
가격 할인과 함께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등 RV 전 차종에 대해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기존 3년/6만km에서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운영한다.
 
수입차의 경우 혼다코리아는 12월 한달간 콤팩트 SUV인 HR-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0만원 상당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함께, 300만원 현금할인 또는 선수금 없이 무이자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