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부산 ‘옥상달빛극장’ 후원

2016-08-03     교통뉴스 보도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부산 산복도로를 따라 운영되는 ‘옥상달빛극장’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옥상달빛극장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문화관광사업으로 관람객들은 10월말까지 아름다운 야경의 부산 산복도로 3곳 외 부산 신호동에서 무료영화관람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옥상달빛극장 외에 OST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달빛영화 음악회’와 부산을 대표하는 독립영화 감독들을 만나는 ‘부산독립영화 특별 섹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