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TS 정책자문단? 운영

2015-07-23     cartvnews
교통 및 경영일반분야 전문가 26명으로 구성…씽크탱크로 활용 

20150723 TS정책자문단 관련 사진(발대식 1차) 1.png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안전사업의 실효성 확보와 경영효율성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 및 경영일반 분야 민간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된 ‘TS 정책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기 1년의 ‘TS 정책자문단’은 2020년까지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 50% 감축과 철도항공안전 Global Top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대책 수립은 물론, 인사?조직 운영 및 건전한 재무구조 확립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자문활동을 통하여 교통안전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이로써 공단은 올해 초 도로교통분야 전문가들로 구성?운영중인 ‘교통안전특별자문단’과 함께 교통안전사업 및 경영 전반에 걸친 씽크탱크를 확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통안전정책을 수립?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이번에 처음 구성된 TS 정책자문단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함으로써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함은 물론, 경영 전반에 걸친 업무혁신을 통해 공단의 비전인 ‘사람중심 글로벌 교통안전전문기관’ 달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