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에 넣은 경유, 혹시 저품질 일본산' 보도 해명

2015-02-04     cartvnews

일본산 경유가 국산보다 품질이 떨어지는데도 정부가 제공하는 수입부과금 환급 혜택 때문에 수입이 늘고 있다는 중앙일보의 보도에 대해 산업 통상자원부는 해명자료를 배포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일본산 경유를 포함한 수입 석유제품의 경우 석유사업법령에 따른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만 국내에 유통이 가능하며, 정부는 국내 석유제품 시장의 경쟁촉진과 가격결정 구조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전자상거래를 통해 석유제품이 거래되도록 유도해나가고 있다고 해명하였다.

 

[교통뉴스 박다니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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