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화천군과 협약 체결하고 ‘2015 산천어축제’ 후원

2015-01-19     carnews

쌍용자동차는 화천군과 협약을 맺고 신차 ‘티볼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대표적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7일 강원 화천군에서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한국을 대표하는 계절 축제로 자리잡은 ‘2015 산천어축제’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축제 기간 동안 참가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1대)’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산천어 축제는 미국 CNN에 의해 ‘겨울철 7대 불가사의’에 포함되었으며,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겨울축제로 국내외에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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