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한성자동차 러브 앤 샤인 페스티벌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특히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준비한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로맨틱 영화제는 로맨틱 시승 이벤트에서 당첨된 200커플 대상으로, CGV 프리미엄 영화관 3곳에서 화이트데이 이브인, 3월 13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영화제는 뉴욕, 파리 등 도시를 배경으로 이뤄진 러브 테마 영화를 한성자동차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영화제로 꾸준히 호평을 받아온 스테디 영화 ‘라붐’과 개봉 10주년을 맞아 2013년 12월 재개봉 했던 ‘러브액츄얼리’을 프리미엄 극장에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해당 영화제에 참여하려면, 3월12일까지 진행되는 로맨틱 시승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The New A-Class, The B-Class, The C-Class, The New CLA-Class, The New E-Class를 시승한 후 시승차 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경품 당첨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3월에도 한성자동차 The C-Class 아방가르드, 쿠페 출고 고객 대상으로 전국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일루미네이티드 메르세데스 스타 액세서리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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