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과 함께 ''친환경 공연관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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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과 함께 ''친환경 공연관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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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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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과 함께 ''친환경 공연관람 캠페인' from Cartvnews on Vimeo.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과 함께 ''친환경 공연관람 캠페인''

 

환경부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열리는 ‘제10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과 함께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친환경 공연관람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int> 인재진 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교수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3년 연속 환경부  홍보대사로 임명돼서 친환경적인 공연문화관람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특히 자라섬도 친환경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환경을 보존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래서 관객들

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기도 하고, 공연을 보면서도 환경을 생각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다시한번 일깨울 수 있는 그런 음악

축제..,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환경부의 저탄소 생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관람객들과 함께 친환

경 공연 문화를 실천하는 음악 축제입니다.

 

int>김성기 가평군수

이런 축제를 통해 더 알릴 수 있고 오시는 분들마다 아름다운 환경을,다들너무 좋아하십니다. 환경부에서 재즈를 비롯한

런 아름다운 환경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신다면 더더욱 환경을 살려야죠..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는 진입로 입구부터 관람객이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친환경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캠페인이 실시됐습니 다.

 

기자현장>

이렇게 축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요,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한 led조명을 설치해서 관람객들에게 재활용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또한, 쓰레기 배출이 집중되는 주요 공연장과 캠핑장 중심으로 총 4곳에 ‘클린존’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배출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자원 재활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환경부와 함께 친환경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린스타트 또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 컵을 제작하여 기념품

으로 증정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이은정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친환경적인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우면 친환경운전을 안내해 드리고요...쓰레기 분리배출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점에 주안점을 두고

켐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 운전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관람 실천 팁

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환경사랑실천을 유도했습니다.

 

int> 정상민 회사원 (31) 관람객

단순히 음악만 생각하고 하는 페스티발이 아니라 환경하고 같이 연합을 해가지고 좋은 정신이나  이런 것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이번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의 추억과 감동을 간직함은 물론, 머문 자리도 아름다울

수 있도록 쓰레기 분리 배출을 철저히 하고 일회용품 사용도 줄여 친환경 공연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교통뉴스 이다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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