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지원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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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지원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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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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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8월 28일 수요일 안산 ‘푸른동산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한 제품 포장작업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사회 지원, 소외계층 후원 등의 활동과 함께 취약계층 교통안전교육, 자동차 문화교실 운영, 유아용 카시트 무상보급 등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도서?산간벽지 자동차 무상점검 등 공단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 푸른동산 보호작업장(’09.8월 개소) : 취업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에게 보호된 공간에서 작업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직업능력향상 훈련을 통해 장애인들의 취업을 돕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 공단의 전략적 사회공헌활동 주요 현황
      - 1사1촌 사랑나누기(’12.11.6) : 자동차무상점검, 교통안전교육, 일손돕기
      - 백령도 사회공헌활동(’13.4.8~9) : 자동차무상점검, 복지관 및 해병대 위문
      - ‘우리함께 다문화지역아동센터’ 방문(‘13.7.25) :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공단 정일영 이사장을 포함해 1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방문에서는 천연비누, 임가공품 등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장애인들과 함께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공단의 교통안전 전문가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과거 우리사회에서 장애인들은 사회적으로 많은 분야에서 소외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공단은 임직원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허물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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