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의 새로운 발견! 더 뉴 아반떼 시승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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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의 새로운 발견! 더 뉴 아반떼 시승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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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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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의 새로운 발견! 더 뉴 아반떼 시승회 열려 from Cartvnews on Vimeo.

 

디젤의 새로운 발견! 더 뉴 아반떼 시승회 열려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디젤엔진이 탑재된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시승회가 이곳 양평 힐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더 뉴 아반떼에는 기존 가솔린 엔진 차량과 함께 1.6 디젤엔진이 탑재된 차량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

다.  이날 시승회에서 현대자동차 국내마케팅실 김상대 이사는 시장세분화 전략과 고객 맞춤형 전략으로 고객들의 요구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소나타 디젤을 시작으로 디젤모델을 출시해 온 현대자동차는 3,40대 소비자들의 디젤 선호도를 반영해 아

반떼에 디젤엔진을 탑재하게 됐습니다.

 

int> 유창승 현대자동차 국내판매전략팀 Q> 더 뉴 아반떼 디젤 모델 출시 배경은?

 

특히 디젤 엔진 자동변속기 전 모델에는 정차 시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시키고 출발 시 엔진을 재 시동시켜 불필요한 공회전

을 줄여주는 고급ISG시스템이 적용돼 연비를 개선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심한 소음진동대책으로 로드 노이즈와 엔진 연소음을 크게 개선시켰습니다.

 

이번 시승은 더 뉴 아반떼 디젤 모델을 탑승하고 양평 힐 하우스에서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을 반환해 다시 양평 힐 하우

스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총 158km에 이르는 장거리를 주행하면서 승차감과 주행력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 참가자는 시승을 하면서 디젤엔진의 소음진동 문제가 해결돼 고속주행에서 안전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

다.

 

int>이상원/ 시승 참가자 (자동차 신문 부장)  Q.기존모델과 비교시 이번 더 뉴 아반떼의 어떤 점이 개선됐는지?

 

하지만 동급의 수입차와 비교시 저속토크가 부족한 점이 아쉽다는 소감도 보였습니다.

 

int>이상원/ 시승 참가자 (자동차 신문 부장)  Q.경쟁 수입모델과 비교시 어떠한지?

 

가솔린 모델의 경우 국내 최초로 직각주차 보조시스템이 탑재돼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이 시스템은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가능공간을 탐색한 뒤 음성안내를 통해 평행주차 뿐만 아니라 직각 주차 시에도 주

차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시동을 걸때 핸들이 돌아가 있을 경우 화면을 통해 경보를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해 주는 타이어 정렬 알림장치가 새롭게

장착됐습니다.

 

이밖에도 차량문을 열거나 닫을 때 아웃사이드 미러가 자동으로 펴지거나 닫히는 오토폴딩 아웃사이드 미러와 글로브 박스

에 음료수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쿨링기능은 운전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뉴 아반떼는 가격 인상을 최소화 해 가솔린 모델 자동변속기의 경우 기존보다 30만원 인상된 1,545만원에 구입할 수 있

습니다.

 

오늘 이렇게 더 뉴 아반떼를 직접 시승해 보니까요 디젤엔진의 단점인 소음문제가 해결돼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더 뉴 아반떼와 함께 디젤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교통뉴스 송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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