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료비실비보험 및 임신당뇨실비보험 준비 방법 알아보고 브릿지실비보험 보장 살펴보기
실비보험은 출시된 이후 개정을 거쳐서 현재의 4세대 실비보험으로 자리 잡았고 정해진 한도 금액 내에서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보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자기부담금은 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에 각각 다르게 적용이 되는데 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보장을 설계해야 한다. 실비보험의 비급여항목은 건강보험 등 다른 보장성 상품으로 보장이 되지 않기에 실비보험으로 준비해야 한다.
실비보험은 여러 보험사에서 출시되어 판매 중이고 보장항목은 모든 상품에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구체적인 보장범위, 한도 등에 따라서 보험료는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는 만큼 이를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가입대상의 연령에 따라 필요한 보장이 다르고 한도에 관한 부분을 설계할 때 이 부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실비보험의 급여항목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통원비, 입원비, 약제비가 있으며 4세대 실비보험에서는 불임관련질환, 선천성뇌질환, 피부질환까지 보장 가능하다. 단, 불임관련질환은 가입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보장이 되고, 선천성뇌질환은 태아일 때 가입한 경우에 한해서 급여항목으로 보장이 된다. 이뿐만 아니라 통원비 항목에는 공제금액이 적용되는데, 급여항목인 경우에는 병원의 종류에 따라 적용되는 금액에 차이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서 일반병원 및 의원인 경우에는 최소 1만원이 적용되고, 종합병원과 상급병원에는 최소 2만원이 적용된다. 단, 비급여항목은 의료기관의 구분 없이 공통으로 최소 3만원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그리고 실비보험은 비갱신형 상품이 없으며 갱신형으로만 가입이 가능한데, 갱신형 유형은 갱신시점마다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5년 주기로 재가입을 통해 보장을 유지해야 하므로 재가입 주기를 정확하게 확인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실비보험 보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알아둬야 할 또 다른 부분은 보험료차등제와 무사고할인제도이다. 가입 후 1년을 기준으로 비급여항목으로 지급된 보험금이 얼마인지에 따라 특약의 보험료가 할인 또는 할증되는 것이 이 제도이다. 보험료차등제는 3년의 유예기간이 적용되므로 가입 직후 바로 보장이 되지 않는다.
이는 보장받은 액수에 따라 총 5단계로 분류하며 단계에 따라 할인이 적용된다. 1단계는 할인을 의미하고 2단계에는 보험료가 유지되며 3~5단계에는 지급된 보험금에 따라서 할증률이 상승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보험료차등제와 함께 중복 적용이 가능한 무사고할인제도는 2년간 비급여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으면 차등제에 따른 할인과 함께 적용이 된다. 이 제도는 암질환을 비롯한 중증질환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의료취약계층을 제외한 나머지 대상에만 적용된다는 것이 특징이므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실비보험은 치료를 받은 뒤에 지출한 의료비를 보험사에 청구한 뒤에 이를 보장받는 방식이므로 청구절차에 관해서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요즘은 청구 시 절차가 많이 간소화된 편이며, 보험사마다 차이는 있으나 100만원 이하의 소액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청구가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앱을 통해 전송할 수 있다. 단, 본인이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사에 따라서 구체적인 부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도수치료 또는 주사치료 등의 비급여 특약에 관한 보장을 준비할 때는 어떤 식으로 보장이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수치료의 경우 10회 치료를 받고 그 뒤에 치료효과를 입증하면 이에 따라 1년에 최대 50회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주사치료는 허가사항과 신고사항에 따라 지정된 약제를 투여했을 때 보장이 되므로 이와 같은 조건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해당 내용을 토대로 준비하면 된다.
이처럼 보험사 및 상품에 따른 세부 내용 및 차이점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에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실비보험이라고 해서 모든 상품에 같은 내용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각 보장의 세부내용에 따른 예상 보험료 견적을 내 볼 수 있고, 이를 토대로 가입자 본인에게 적합한 보장을 찾아서 대비할 수 있다. 보장성 상품은 가입 후 만기까지 이를 유지하며 보장을 받아야 하므로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준비하는 것이 도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