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실비보험 및 AXA 실비보험 & 우체국실비보험보장내용 꼼꼼하게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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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실비보험 및 AXA 실비보험 & 우체국실비보험보장내용 꼼꼼하게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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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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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제도만큼은 우리나라가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으나 아무래도 늘어나는 평균 수명에 따라 노후의 의료비 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마냥 안심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병원 방문 횟수 자체만 해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잦아지기 때문에 실비보험 등이 필요할 수 있다. 실비보험이란 병원에서 질병, 상해 등을 치료할 때 청구된 비용 중 일부를 보험사에서 보장해주는 것이다. 과거 판매된 실비보험은 병원비 전액을 환급해주었으나 요즘 판매되는 실비보험은 본인 부담금 비율을 적용하게 돼 전액이 아닌 일부만 받을 수 있다.

4세대 실비보험부터 급여 치료는 20%, 비급여 치료는 30%의 본인 부담금 비율로 적용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급여 치료는 건강보험 제도에서 보장해주는 것이며 비급여는 이와 달리 보장 대상에서 제외되는 치료다. 실비보험에서 보장해주는 내용 등은 보험 가입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정보다. 아무리 실비보험이 보험사마다 보장 내용에서 차이점이 없다고 하지만 DB 실비보험, AXA 실비보험, 우체국실비보험보장내용 등 여러 보험사를 살펴보면 보험료나 보험금 지급률 등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각종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여러 번 개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기존 3세대 실비보험과 4세대 실비보험 간의 서로 다른 점도 알아둔다면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세대 실비보험에서는 주계약 보장 내용에 따라 급여 치료만을, 다른 비급여 치료는 특약을 통해서만 보장받도록 구성할 수 있다. 특약의 경우 도수 치료나 비급여 자기 공명 영상 진단, 주사료를 보장하는 특약과 기타 나머지 비급여 치료 항목을 보장하는 특약으로 구분하고 있다는 점을 꼭 알아둬야 한다. 도수 치료를 포함해 증식 치료와 체외 충격파 치료의 경우 일단 10회를 보장한 다음 증상의 개선 등을 확인받은 다음 연간 50회까지 10회 단위로 추가적인 보장을 해준다.

주사료는 계약한 날로부터 매해 상해나 질병 치료 등을 모두 합쳐 25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MRI 등과 같은 자기 공명 영상 진단은 주사료와 마찬가지로 가입한 날로부터 1년씩 상해, 질병 치료 행위를 합산한 다음 한도 300만 원까지 보험사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급여 치료 관련해 3세대 실비보험과 다른 점이 생겨났다. 개정된 4세대 실비보험에서는 보험 가입 후 2년이 지난 이후부터 불임 관련 질환을 급여 치료로 인정해준다는 점이 첫 번째 변화다. 또 태아 때 실비보험을 미리 준비한 경우에 한해 선천성 뇌질환 역시도 급여 항목으로 보장이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심한 농양 등 피부 질환 역시도 주계약 내용 상 급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점도 변화된 내용 중 하나다. 실비보험이라고 해서 정신 질환 등을 무조건 보장 범위에서 제외시키는 것은 아니다.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고 이를 완치하기 위해 필요한 치료가 적용될 정신 질환이라면 보장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정신 분열병이나 신경성 신체형 장애, 기분 장애, 뇌손상 등이 있다. 따라서 보장 가능한 정신 질환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약관을 잘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실비보험은 60세까지 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가입일 이후 1년을 주기적으로 해 갱신된다. 갱신형이기 때문에 보험료 변동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또 5년 단위로 해 보장 내용 등이 변경될 수 있는 재가입 시기도 찾아오게 된다. 그래서 재가입할 때는 보장 범위 등에서 바뀐 사항이 있는지 추가적인 체크를 하도록 한다. 백 세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이 보험은 갱신 종료를 백 세로 하고 있으므로 노후 의료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만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어떤 보험사의 실비보험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보험료가 천차만별 다를 수 있다. 보험사에서 보험료를 산출할 때 저마다 기준을 상이하게 적용하고 있으므로 보험사별로 보험료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는 여러 보험사의 보험료 예상 견적을 알아볼 수 있어서 이를 비교해보는데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 각 보험의 약관 등을 살펴볼 때 이해하기 어려운 보험 용어 등도 있을 수 있지만 상담 기능이 있으므로 걱정할 일도 없이 보험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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