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험은 하나의 계약으로 여러 보장을 받도록 설계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통합보험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여러 보험을 준비한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나 단독적으로 보험 여러 개에 가입되어 있을 시 보험금 청구 절차도 다소 까다로워질 수 있다. 하지만 통합보험은 하나의 보험사에만 청구를 신청하면 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다.
보험료 납부에 있어서도 여러 날에 분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매달 정해진 날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이미 가입한 케이스도 많다. 우체국통합보험, 삼성생명통합보험, 흥국화재가족사랑통합보험 등과 같이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만큼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젊을 때는 필요성이 떨어지는 보험은 오히려 빨리 준비할수록 유리해진다. 통합보험도 이와 같아 나이 어릴 때 가입해야 하는데 그중 가장 큰 이유가 보험료다. 젊으면 건강 상태가 좋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보험료를 책정할 때 낮은 보험료로 책정하기 때문이다. 상해나 질병에 우리는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통합보험 준비 기회를 놓쳐 높은 금액의 의료비를 직접 부담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간단한 치료로 끝나지 않는 경우 수술까지 받아야 할 수 있는데 이때 거액의 치료비 부담을 져야 할 수 있다.
또 이미 질병 등을 치료한 이력이 생기게 되면 가입 승인을 받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건강 상태가 악화되면 보험을 통하여 보험금 청구를 하는 횟수가 잦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에서는 일부 유병자를 대상으로 일반 통합보험 가입을 허용하지 않기도 하다. 이 경우 유병자 전용 통합보험으로 우회해 가입해야 한다. 유병자 보험의 경우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생긴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다. 가입 과정이 조금 더 완화되어 있어 승인 절차가 비교적 원활한 편이다.
유병자 보험은 일반적인 통합보험에 비해 손해율이 높은 편에 속해 보험료도 높을 수 있다. 그러므로 되도록 빠른 시기에 보험을 알아보는 것이 추천된다. 통합보험 구성 시에는 암 등을 비롯한 뇌와 심장 질환 등과 같이 중증 질병에 대해 보장을 받도록 설계해야 한다. 중증 질환과 관련되어 있는 보장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90일간의 면책기간이 적용돼 해당 기간 중에는 보장받기가 불가능하다.
면책기간의 종료 직후 감액기간이 시작되는데 이중에는 지급될 액수가 줄어들게 된다. 보험사별로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약관에 명시하고 있으므로 이 점은 스스로 다시 한번 더 확인해야 한다. 중증 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면책과 감액기간이 끝난 직후 청구하게 되면 받을 수 있다. 중증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
진단비를 받아 치료비나 간병 비용 등으로 활용한다면 어느 정도 경제적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사용의 목적이 정해져 있지 않은 보험금이기 때문에 진단비 관련 보장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진단비 외에도 골절 치료에 대한 보장이나 수술비, 입원비, 화상 진단비 지급 특약 등과 같은 보장에 관해서도 필요한지 여부를 고려하여 필요하다면 설계 시 추가해야 한다. 다만 무리한 선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은데 보험료를 높이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험료 납입이 어렵게 되면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장기간 보장 기간을 정하는 것이 노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해당하기 때문에 보험료 납입에서 보다 현실을 많이 반영해 보장만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to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total)에서 보장 구성에 따라 보험료가 어느 정도 산출될 것인지 사전에 파악 가능하다. 이 부분을 활용하여 통합보험 준비를 가장 적절한 선택을 통해 해 볼 수 있다. 보험사별로 통합보험의 구성이나 보험료 등에 얼마나 차이점을 두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난 뒤 그중 개인에 적절한 것으로 골라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