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vs 현대자동차다이렉트보험 및 메리츠 자동차보험비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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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vs 현대자동차다이렉트보험 및 메리츠 자동차보험비용 알아보기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11.26 09: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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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는 2021년 10월 한 달 동안에만 수입 자동차 신규 등록 대수가 1만 8764대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824대, 메르세데스-벤츠 3623대, 아우디 2639대, 볼보 1125대, 지프 750대, 폴크스바겐 719대, 미니 701대, 렉서스 656대, 쉐보레 572대, 혼다 526대 등이 있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 4950대, 미국 2111대, 일본 1703대 순이다. 구매 유형별로 따져 보면 개인 구매가 1만 1942대로 63.6퍼센트를 차지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가 3865대, 서울이 2461대, 부산이 710대 순이었다. 

이렇게 많은 비싼 해외 차량을 도로 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므로, 교통사고가 나게 된다면 설령 가해 비율이 높지 않다고 하더라도 물어줘야 하는 금액이 어마어마하게 치솟을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교통사고가 날 경우 어느 정도 피해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의무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의무 사항으로만 자동차보험을 구성하게 된다면 기본 보장인 2천만 원만 받아서 비싼 수입차에 보상을 제대로 해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에서 자동차보험비용 알아보고 보다 더 합리적으로 구성해보는 것이 필요한 이유이다.

자동차보험은 2천만 원의 책임보험 외에도 다양한 특약과 보장들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무보험차 상해의 경우, 교통사고가 났는데 나는 자동차보험을 제대로 들어서 운전하고 있었지만 상대 차량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불법 운전자일 수도 있다. 세상에는 모두 좋은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무보험차와 교통사고가 난다면 나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억울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럴 때 미리 자동차보험에서 무보험차 상해 특약을 가입했었다면 내가 아니라 내가 가입한 보험사에서 상대방과 채권 다툼을 할 수 있도록 넘기는 것이 가능하다. 우선적으로 운전자 본인은 무보험차 상해 특약을 통해 가입한 보험사에게 보상을 미리 받고, 추후에는 보험사가 무보험 차량과 법적인 다툼을 벌이는 것이다. 개인이 무보험 운전자와 계속해서 싸우는 것은 힘이 들고 당장 보상을 받을 수 없어서 난감해지기 때문에 무보험차 상해 특약은 그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기차량손해 특약에 가입한다면 교통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 본인의 차량이 입은 손상에 대해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국가가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는 사항에 대해서만 보험을 준비하게 된다면 상대방 피해만 보상을 할 수 있는데, 교통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 본인의 차량은 멀쩡하고 상대방의 차량만 피해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 사고가 난다면 본인의 차량에도 손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데 자기차량손해 특약에 가입한 상황이라면 이에 대한 보상을 보험사로부터 지급받을 수 있다.

자기신체사고, 줄여서 자손이라고도 불리는 특약도 함께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자기차량손해 특약과 마찬가지로 교통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 본인이 입은 신체적인 피해에 대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담보물이다. 운전자 본인뿐만이 아니라 동승자의 부상이나 사망에 대해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자기신체사고 특약까지도 함께 준비하는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자동차보험은 좋은 보장을 잘 챙겨서 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능한 한 최대로 할인을 받아서 가입하는 것도 많은 운전자들의 관심사가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근 각 보험사마다 출시하고 있는 마일리지 할인 특약에 대해서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다. S 보험사의 경우 연간 3,000 km 이하로 주행하는 경우 최대 35퍼센트까지도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마일리지 할인 특약이다. 일주일에 1회에서 2회 정도만 운전하는 운전자에게는 매우 좋은 할인 특약이 될 수 있다. 

연간 주행거리가 짧으면 짧을수록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므로 자주 운전하지 않는 운전자라면 더더욱 마일리지 할인 특약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 마일리지 할인 특약으로 환급받은 마일리지는 다음 해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때 포인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각 보험사별 다른 할인 특약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 )에서 흥국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현대자동차다이렉트보험, 메리츠 자동차보험 등을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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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서 2023-12-15 07:55:51
https://blog.naver.com/overpress4/22327341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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