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아이사랑보험 vs 동양생명수호천사꿈나무보장보험 및 신한어린이보험 비교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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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아이사랑보험 vs 동양생명수호천사꿈나무보장보험 및 신한어린이보험 비교 확인해보기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1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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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은 자녀를 위해 부모가 가입해주는 경우가 많은 보험 상품이다. 물론 가입 나이가 어린 자녀들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만 30세 이하라면 성인이라도 충분히 가입이 가능하고 혜택이 좋은 보험 상품이므로 이미 성인이 된 피보험자가 직접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도 절대 적지 않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 어린이보험에 가입을 준비하는 부모가 든든한 보장을 자녀를 위해 마련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어린이보험의 만기를 100세까지로 길게 잡고 싶어 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명심해야 할 것은 아무리 어린이보험이 유리하고 혜택이 많은 보험상품이라고 하더라도 보장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무조건 좋은 결과로만 이어지는 것은 아닐 수 있다는 점이다.

어린 자녀를 위해서 100세 만기로 어린이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결국 꾸준히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의 금액만 올라가는 결과가 야기될 수 있다. 만기 기간, 보장 기간이 길면 길수록 보험료도 함께 상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보험료가 지나치게 높게 설정되어서 추후에 경제적인 곤궁에 처하는 일이라도 발생한다면 기껏 가입했었던 어린이보험의 계약을 중간에 해지하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때는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에서 흥국생명아이사랑보험, 동양생명수호천사꿈나무보험료 등을 견적 내 보고 신중하게 만기 기간을 설정하는 것이 옳다.

물론 100세 만기로 설정하는 것을 무조건 추천하지 않는 것은 또 아니다. 피보험자와 가입자의 상황에 맞춰서 어린이보험을 100세 만기로 설정하고 가입을 한다면 노후 대비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빚어낼 수 있기도 하다. 어린이보험 하나에 가입하는 것만으로 평생 동안의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가 가입해둔 어린이보험이 자녀가 성인이 되고 나서도 계속해서 납부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해 보고, 그 후의 미래까지도 충분히 숙고해서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하게 된다면 더 이상 부모가 어린이보험의 보험료나 보장 관련 사항들을 일일이 챙기는 것보다는 성인이 된 피보험자 자녀에게 직접 관리하도록 넘기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이때에도 어린이보험 가입자마다 가정의 상황이 다르므로 개인적인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니까 더더욱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가입 대상의 나이, 성별, 가족력 등 다양한 기준으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보험에 가입을 할 때에도 암, 뇌, 심장질환 3대 질환의 진단비는 예외 없이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다른 보험 상품을 가입할 때에도 제일 강조되는 것이 암, 뇌, 심장질환 3대 질환의 진단비 항목이다. 그러므로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때도 진단비 항목에 있어서는 철저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중대질병이 발병하게 된다면 완치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아직까지의 현대 의학 기술이 가지고 있는 한계이다. 게다가 중대질병을 치료하는 동안에는 자연스럽게 병원에서 통원 또는 입원을 하면서 치료를 길게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치료비 외에도 다양한 문제들과 부딪치게 된다.

우선 암에 관한 보장을 구성할 때에는 개인적으로 더욱 주의해야 하는 암의 종류가 따로 있는지 가족력 등 상황을 살펴보고 더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 보험사에서는 암을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분류한다. 그리고 그렇게 분류된 암의 종류에 따라서 보장 금액을 미리 정해놓고 따로 지급한다. 통상적으로 일반암이 아닌 암 종류에 속하게 되는 암은 진단받게 되더라도 진단비로 보장받을 수 있는 금액이 일반암보다 적어질 수도 있다.

보험사에서는 일반암이 아니라 유사암, 소액암 등을 따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사암이나 소액암에 걸리게 되면 비교적 완치율이 일반암보다도 높다는 통계 결과가 있다. 그러므로 보장 금액을 일반암의 진단비보다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까지로 설정하고 훨씬 적은 금액을 진단비로 지급한다. 그러나 유사암과 소액암은 완치율이 높은 만큼 발병률 또한 일반암에 비해서 높은 편에 속한다. 갑상선암이나 생식기암 등의 유사암, 소액암에 걸린 사람은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암의 구분을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hild2/?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hild2)를 통해서 꿈나무보장보험, 신한어린이보험미리 등을 미리 알아보고 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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