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비급여 알아보고 동부실비보험 및 동양실비보험 & KB실비보험 비교 분석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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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비급여 알아보고 동부실비보험 및 동양실비보험 & KB실비보험 비교 분석해보기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10.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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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노쇠가 진행된다. 이는 아무리 운동을 하고 건강에 신경을 쓴다고 해서 막을 수는 없는 일이다. 신체가 점점 약해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되기 쉽다. 그리고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정, 회사, 길거리, 실내 장소 등 어디서든 크고 작은 사고를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은 질병과 상해 사고 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필요하다. 보험도 종류가 다양하다. 특정 질병 보장을 중점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 있고, 좀 더 포괄적 범위로 다양한 상해, 질병에 보장이 가능한 실비보험도 있다.

실비보험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전반적인 상해, 질병 보장을 받을 수 있어 그 범위가 상당히 넓고 병원비로 낸 대부분의 비용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과거에는 자기부담금이 없던 시절도 있었는데 여러 차례의 개정 과정 속에서 현재는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 보장이 가능해졌다. 실비보험 가입 시에는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에서 동부실비보험, 동양실비보험, KB실비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게 중요하다.

현재의 실비보험은 4세대 실비보험이다. 2021년에 한 번의 개정이 더 진행됐으며 이전 보험과 달라진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4세대 실비보험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4세대 실비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제 보험금을 많이 청구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차등으로 보험료를 부과한다는 것이다. 일정 금액 이상의 보험금을 청구하면 할증이 붙어 보험료가 인상되며, 오히려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은 사람은 할인을 받아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할인과 할증 구간은 총 5단계이다. 1단계는 할인 구간으로 직전 1년 동안 비급여 보험금을 한 건도 청구하지 않아야 한다. 2단계는 유지 구간으로 100만 원 미만만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료 할증이 붙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된다. 100만 원 이상을 청구하는 비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험금을 청구하더라도 유지인 2단계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할증에 대한 부담으로 실비보험에 가입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3단계부터 할증 구간인데 150만 원 미만, 300만 원 미만, 그 이상에 따라 단계별 할증률이 적용되며 각각 100%, 200%, 300%이다. 바뀐 정책으로 기존에 보험을 가입한 사람들 중에서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말에 급하게 전환 신청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자신이 병원을 자주 가는 사람일 경우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 

실비보험의 주요 보장으로는 급여, 비급여, 그리고 세 가지 특약이 있었다. 이 특약에는 도수치료나 체외 충격파 치료도 포함되고 MRI나 비급여 주사도 포함이 된다. 원래는 주 계약과 특약 구성을 통해 가입을 준비하면 됐는데, 4세대부터는 실비보험 비급여 항목이 따로 분리가 됐다. 그래서 비급여를 따로 가입해야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3가지 특약도 비급여에 포함돼 보장을 받을 수 있다. 

4세대 실비보험은 불임과 관련한 질병 보장이 된다는 특징도 있다. 최근 들어 환경오염 등 다양한 요인으로 불임 문제를 겪는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은 변화를 반영해서 불임과 관련한 질병 보장이 가능해졌으며, 보험 가입을 한 후 2년이 지나면 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을 받는다. 보장을 받는 질환으로는 불임, 인공 수정 합병증, 습관성 유산 등의 질환이 있다.

실비보험은 자기부담금이 있다. 급여는 20%, 비급여 항목은 30%의 자기부담금을 공제하게 된다. 그리고 통원 치료 비용도 공제가 되는데 급여 항목은 병원의 종류에 따라 다시 공제 금액이 나눠진다. 병, 의원급일 경우에는 최소 만 원, 상급 종합병원은 최소 2만 원의 공제 금액이 있으며 비급여는 3만 원이다. 

실비보험은 표준화로 인해서 시중에 다양한 보험 회사마다 대부분 보장 조건은 비슷하다. 보장 내용도 비교적 어렵지 않아서 혼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다이렉트 실비보험은 보험료를 좀 더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다. 실비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혜택이 좋고, 세부적으로 보장 조건이 더 유리한 상품을 알아봐야 하는데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이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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