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갱신형비갱신형 비교 확인과 롯데손해보험 암보험 및 한화손해보험암보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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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갱신형비갱신형 비교 확인과 롯데손해보험 암보험 및 한화손해보험암보험 살펴보기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10.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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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유병자의 경우 암보험 가입에 있어 심사가 대단히 까다로우며 가입에 거절당할 확률도 높다. 그래서 병력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유병자 암보험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유병자 암보험의 경우 일반 암보험에 비해 보장의 폭이 적을 수 있으며 보험료가 높을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가급적 일반 암보험 가입을 시도해 본 뒤 거절당할 경우 유병자 상품 가입을 실행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유병자 암보험이라고 해서 가입조건이 없는 것은 아니다. 3개월 이내 입원과 수술, 재검 등의 의사 소견이 없을 때, 2년 이내에 수술과 입원의 내역이 없을 때, 5년 이내에 암의 진단 및 입원, 수술 내역이 없을 경우 등이 조건에 포함되며, 이는 보험사 별로 상이하다. 

유병자 암보험의 경우 수술비, 방사선, 약물과 같이 암의 치료 부분에 속하는 보장보다는 의사의 판정으로 암이라는 진단이 나왔을 때 보험금을 지급받는 진단비를 중심으로 보험을 구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비교를 통하여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보험상품은 무엇인지 고려해보는 자세를 가지고 확실한 비교를 요하며 보장의 내용을 빈틈없이 확인하여 보장이 필요한 상황에 알지 못했던 약관 등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 잘 확인하여 어느 시기부터 모든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사항들을 깊게 알아보려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은 사람들이 많이 간과하는 내용 중 하나이다. 보험에 가입하고 바로 보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암보험의 경우 면책기간, 즉 피보험자가 질병에 걸렸더라도 보험사에서 보장의 책임이 없는 기간에는 보험금 수령을 전혀 하지 못하며, 면책기간 이후에 있는 감액기간에는 50%의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 두 가지의 기간도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면책기간은 90일, 감액기간은 가입 후 약 1~2년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두기간이 지나면 비로소 모든 보장을 받는 보장기간에 진입하게 된다. 단, 피보험자가 15세 미만인 경우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은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의 생각에 따라 이는 달라질 수 있지만 암보험은 기본적으로 순수 보장형 계약이 선호되고 있다. 순수 보장형 계약은 만기환급형 보험상품보다 약 2배 정도 낮게 책정된다는 특성이 있는데, 이 이유로 만기에 돌아오는 환급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만기환급금이 돌아오는 만기환급형 보험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암보험은 해당 질병에 대한 보장을 하는 보험으로써 오랜 시간 동안 계약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가는 점점 올라가며 이에 따라 화폐의 가치는 줄어드는데, 미래 시점에서 만기환급금을 받는다면 목돈이 아닐 수 있음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암보험 가입 시에는 암보험갱신형비갱신형 중에 선택을 해야 한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로 개인별 적정 보험료는 연봉의 5~10% 사이이다. 만약 아직 미혼 상태라면 개인 소득의 5% 내로, 가정의 경우 가정 전체 소득의 10% 내로 설정하는 것이 적당하다. 이는 실손보험과 암보험을 개별로 가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합계를 말하는 수치이다. 개인의 판단에 따라 이 이상 보험료로 지출할 수는 있다. 하지만 소득에 비해 많은 보장만을 위해, 혹은 만기에 있을 환급을 위해 높은 보험료를 매달 지출한다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금전적인 부담으로 인해 보험상품들을 중도 해지할 가능성도 조금은 생각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암보험은 유병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생각하는 보험 상품 중 하나다. 하지만 보험에 대한 상식이 전무하거나 어렵다고 느껴져 모든 것을 보험설계사를 통해 해결하거나 간략적인 보장 내용만 확인하고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최근에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간편히 롯데손해보험 암보험, 한화손해보험암보험 등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한곳에서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상담원이 사이트 내에 존재하므로 여러 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한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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