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가입시주의사항 확인 및 신협 암보험 vs axa슈퍼암보험 비교 분석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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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가입시주의사항 확인 및 신협 암보험 vs axa슈퍼암보험 비교 분석해보기
  • 교통뉴스 김종훈 기자
  • 승인 2021.09.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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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망 원인 부동의 1위는 암이다. 10년 전보다 암 환자의 생존율이 약 10퍼센트 이상 상승한 55퍼센트로 보이지만, 여전히 간암은 35퍼센트, 폐암은 30퍼센트, 담낭 및 기타 담도암은 28퍼센트, 췌장암은 12퍼센트 수준으로 생존율이 낮은 암 역시 존재한다. 대한민국 국민을 가장 괴롭히는 암은 위암으로 국민이 83세까지 생존할 때 암에 걸릴 확률은 무려 35.5퍼센트로 1/3로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암이란 대체 무엇일까? 암은 쉽게 말해 자가 치료가 되지 않는 악성 종양이다. 심장, 뇌, 간 등에 세포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데 이 세포가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주변 조직으로 침윤 및 전이하며 무한 증식하면 이를 악성 종양, 즉 암이라고 부르게 된다. 암은 흔하지만 여전히 무서운 병이다. 따라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하여 암보험가입시주의사항을 확인한 뒤 신협 암보험, axa슈퍼암보험 등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진단비와 수술비를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좋다.

보험사에서는 암을 유형별로 나누고 있다. 주로 유사암, 소액암, 일반암, 고액암 등으로 분류하는데 유사암은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등 병리학적으로는 암이 맞지만 치명적이지 않고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암을 의미한다. 소액암도 마찬가지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완치가 가능한 전립선암, 자궁 경부암, 자궁체부암, 유방암, 방광암 등을 나타낸다. 유사암과 소액암은 일반암 가입 금액의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만 지급받을 수 있는데, 보험사에 따라 유사암과 소액암을 혼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암은 소액암과 유사암을 제외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모든 암을 일컫는다. 위암, 간암, 폐암 등으로 일반암이기 때문에 가입 금액의 100퍼센트를 지급한다. 고액암은 치명적이고 치료비가 비싸 따로 분류되는 뼈암, 뇌암, 백혈병 등의 암을 칭한다. 암 진단비는 별도의 특약에 가입했을 때 고액암 진단비는 일반암 진단비에 고액암 진단비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소액암 진단 시에는 소액암 진단비만 받을 수 있으니 보험금 수령 시 유의해야 한다.

보험사에는 변동된 내 정보를 주기적으로 알릴 의무가 있다. 의무 고지사항은 보험 계약자가 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사에 반드시 알려야 하는 정보를 말하는데 주로 나이, 건강 상태, 병원 기록 등이 있어 이는 보험사에서 가입 심사를 하고 납입 금액을 책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 변경사항은 보험 보장 기간 내에 변동된 사항이 생겼을 때 보험사에 알려야 하는 정보인데,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으면 의무 고지사항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을 때와 동일하게 취급받는다. 의도치 않게 제대로 알리지 않거나 숨기면 나중에 보험사에서 청구 금액을 지급하지 않거나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

암보험에는 면책 기간과 감액 기간이 있어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즉시 보장받을 수 없다. 면책 기간은 보험 회사에 책임이 없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는 기간이다. 가입일로부터 약 90일이 책정되어 이 기간 내에 암이 발병하더라도 보험료는 환급받고 보험금은 지급받을 수 없다. 그 이후 감액 기간이 시작되는데 보험금을 50퍼센트만 받을 수 있는 기간이다. 약 1년 정도 책정되어 감액 기간이 짧을수록 보험금을 더 빨리 100퍼센트 받을 수 있는 것이다. 15세 미만의 아이라면 90일의 면책 기간도, 1년의 감액 기간도 없다.

암 보험료를 최대한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험료는 연령 지수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보험 연령이 낮을수록 저렴하게 책정된다. 게다가, 면책 기간과 감액 기간이 있어 그 기간 내에는 100퍼센트의 보험금을 받을 수 없으니 빨리 가입해 해당 기간을 끝내는 것이 좋다. 또한, 보장 기간을 길게 설정하고 납입 기간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한 길게 보장 기간을 구성하는 것도 좋지만, 30년 납으로 설정하면 월 보험료는 저렴해지더라도 총 납입 보험료가 많아지니 가입 전에 고려해보아야 한다.

암 보험은 보험료가 비싼 환급형보다 순수 보장형으로 가입해야 한다. 환급형은 보험을 적금처럼 이용할 수 있지만 미래 물가 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재테크를 통하여 보험료를 아끼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질병에 대한 보장은 동일하니, 보장만 든든하게 받을 수 있는 순수 보장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어떨까. 또한, 보험은 장기간 납입하고 보장받아야 하기 때문에 납입 금액이 점차 많아지면 추후에 큰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초기 부담은 조금 있어도 납입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보험료가 일정한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총납입액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갱신형으로 가입한다면, 40대 이상이 되었을 때 보험료가 3배 이상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이렇게 다양한 유형별 암보험 상품은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통해 간편하게 알아보고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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